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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김효기, 25라운드 MVP

기사입력 : 2019-08-16 08:06:48

경남FC를 20경기 무승에서 건져낸 김효기(사진)가 K리그1 2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성남 FC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경남의 2-0 승리를 이끈 김효기를 K리그1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효기는 이날 후반 6분과 22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해 경남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남은 김효기의 활약에 힘입어 모처럼 승점 3점을 따내며 10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김효기는 “올 시즌 승리를 못해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제 막 긴 부진의 터널에서 나온 만큼 이번 대구와의 경기에서도 선수들 모두 하나 되어 좋은 활약을 펼쳐 승리를 팬들에게 안겨 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효기는 에드가(대구), 심동운(상주)과 함께 2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로페즈, 한승규(이상 전북), 윤빛가람(상주), 김호남(인천)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고요한(서울), 강상우(상주), 이재성(인천)이 포함됐고, 골키퍼 자리는 송범근(전북)이 선정됐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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