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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댐주변지역 경로당 보행보조기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 옥종면 경로당에 보조기 50대 지원

기사입력 : 2019-08-16 10:01:07

하동군 옥종면(면장 강영석)은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가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남강댐주변지역인 옥종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보행보조기 50대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지원한 보행보조기는 남강댐주변지역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활동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보행보조기가 지원된 남강댐주변지역은 옥종면 북방리, 대곡리, 두양리, 문암리, 법대리, 병천리, 양구리, 정수리, 종화리 21개 마을에 경로당 25개소이다. 옥종면은 13일까지 경로당 1곳에 2대씩 전달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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