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 2019-08-18 09:59:36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최현미)는 지회의 발전과 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한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지난 14일 증산 J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양산지회는 워크숍에 앞서 2019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사진협회 최국현 부지부장과 무용협회 김은아 국장이 감사에 선임했다.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양산 예총과 청년 국악 앙상블 기린아. 양산행복 나눔 시낭송회. 양산 하모니 오카리나 와 청년 예술지원 및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가졌다.

양산 예총 최현미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양산 예총의 어려운 현실을 예술인들이 화합하고 단합된 자세로 지역 예술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아가고, 예술인 서로가 소통함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양산 시민과 예술인들이 소통하여 한 차원 높은 예술적 감흥을 양산 시민에게 줄 수 있도록 우리 예술인들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