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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이명장학회 북천 출신 대학생에 장학금

대학생 5명에 50만원씩 250만원 전달

기사입력 : 2019-08-19 09:25:39

하동군 북천면 이명장학회(이사장 최만진)는 지난 16일 북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출신 우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명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부산여자대학교 이은지 학생 등 대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최만진 이사장은 “지금처럼 노력해 각자가 가진 꿈을 이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을 빛낼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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