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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됐다

기사입력 : 2019-08-19 11:35:23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지난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현응스님(사진 오른쪽)에게 해인사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현응스님은 “종단에서 해인사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줄 안다”며 “총림대중과 교구재적승과 힘을 합쳐 해인사와 종단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응스님은 1971년 해인사에서 종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해인사승가대학 강사를 거쳐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불교신문사 사장, 해인사 주지, 조계종 교육원장을 지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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