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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9개 시군 ‘지적공부상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 추진

LX·경남도, 19일 협의회 가져

기사입력 : 2019-08-20 07:58:46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19일 경남도와 함께 ‘시·군간 지적공부상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LX경남지역본부 담당자, 경남도 토지정보과 담당자 및 자치단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시·군간 지적공부상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는 경남도 내 시·군간 지적공부상 행정구역을 정비함으로써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정보화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진주시를 비롯한 9개 시군이 대상이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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