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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협과 진주사랑 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식 가져

NH농협은행, 지역농협조합에서 '진주사랑 상품권' 판매 환전 가능

기사입력 : 2019-08-20 14:03:39

진주시는 20일 NH농협은행, 지역농협조합과 진주사랑 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진주사랑상품권은 이번 협약 체결로 시는 지난 4월부터 발행을 준비해온 5000원 권, 1만원 권 지류 2종, 1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오는 9월 2일 부터 관내 농협 82개 전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는 상시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 월 5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 10억 원 중 8억 원의 상품권은 10월 축제의 성공 기원과 함께 첫 출시와 추석명절을 맞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진주사랑 상품권은 진주시가 발행하는 무기명 유가증권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만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과 달리 음식점, 학원, 병·의원, 약국, 주유소 등 진주지역 내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사용 할 수 있다. 가맹점에서는 수수료 걱정 없이 현금처럼 받아 액면금액 그대로 농협에서 환전 받는다.

시는 진주사랑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전 읍면동 및 일자리경제과에서 가맹점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함께 가맹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며 “10월축제 등 지역축제행사에 참여하는 사회단체나 식당, 농가 등도 임시가맹점으로 지정해 진주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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