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원시,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 돌입

허만영 제1부시장 시작으로 전 직원 참여해 분위기 확산

각종 경품행사 진행… 시 산하 기관도 9월 중 사용 추진

기사입력 : 2019-08-20 16:12:54

창원시가 창원사랑상품권을 20일부터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전 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 출발에는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이 결제했으며, 전국통합공무원 노동조합 창원시지부 신현승 위원장도 참여하면서 상품권 발행의 성공적 성과를 기원했다.

허만영(오른쪽) 창원시 제1부시장과 신현승 공무원노조 창원시지부장이 20일 오전 시청 인근 제과점에서 창원사랑 상품권으로 빵을 구입하고 결제하고 있다./창원시/
허만영(오른쪽) 창원시 제1부시장과 신현승 공무원노조 창원시지부장이 20일 오전 시청 인근 제과점에서 창원사랑 상품권으로 빵을 구입하고 결제하고 있다./창원시/

 첫주자로 나선 허 제1부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인근 제과점에서 상품권을 구입하고 결제 시연을 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SNS로 업로드했다. 다음주자로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과 박명종 경제살리기과장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48시간 이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시는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 릴레이 챌린지와 별도로 5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자동경품권을 증정해 랜덤방식으로 추첨하는 경품행사도 할 예정이다. 또 30개소 이상 가맹점 밀접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선정해 이곳에서 2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소정의 상품(5000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 도 계획하고 있다.

 시 산하 공공기관인 창원시설공단, 창원경륜공단, 창원문화재단 등에서도 9월 중으로 창원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창원시 공무원들의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굟직접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앱으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어 아주 편리했고, 결제 또한 쉬웠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창원사랑상품권이 하루빨리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려 창원경제 부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 등 많이 분들이 참여해 줄 것굟을 당부했다.

 전공노 창원시지부 신현승 위원장도 "소상공인과 시민이 같이 웃을 수 있는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 노력에 노사가 따로 없다는 생각으로 챌린지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조에서도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부터 출시된 창원사랑상품권은 100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개인은 월 50만원, 연 40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의 할인과 연말정산 시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소상공인(전년도 연매출 8억원 이하)의 가맹점 수수료는 0%이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 조윤제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