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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천 진해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 “소상공인 허브 역할 최선”

기사입력 : 2019-08-21 07:59:12
20일 진해구청에서 열린 창원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임원 취임식 및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창원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20일 진해구청에서 열린 창원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임원 취임식 및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창원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창원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고재천)는 20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회장·임원 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고재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창원시 진해구연합회가 단결과 화합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허브 역할을 다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창원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풀뿌리인 소상공인의 앞날을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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