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의령새마을회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
기사입력 : 2019-08-21 14:53:23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강순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이선두 의령군수, 장명철 의령군의회 부의장, 손호현 도의원, 오진윤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열린 의령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
이날 행사는 의령군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수지도자 시상, 감사패, 장학금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채택, 새마을노래 제창과 2부 읍·면별 명량운동회, 3부 화합의 한마당 등을 진행했다.
박목 전 새마을지회장과 황길연 부녀지도자가 중앙회장의 새마을기념장증을 수상했고, 황화숙 부녀지도자는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 밖에 도지사 표창,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 의령군수 표창, 지회장 표창 등 총 29명의 우수새마을지도자가 수상했다.
의령군지회는 지난 4월 의병제전에서 운영한 식당 수익금을 관내 중·고생 8명에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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