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제 로컬푸드 업체 ‘㈜함께하는다이웃’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19-08-22 16:06:35

거제시는 거제지역 로컬푸드로 반찬과 도시락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인 ‘㈜함께하는다이웃’(대표 강민영)이 2019년 하반기 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함께하는다이웃’의 신규 지정으로 거제시의 예비사회적 기업은 총 4곳으로 늘어났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공공구매 우선 혜택도 주어진다.

거제시는 예비사회적 기업들이 지정기간 내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