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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초, 애벌레 책방 개관 기념 Book's Day 행사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기사입력 : 2019-09-11 17:03:47
애벌레 책방'의 개관을 기념하는'Book's Day' 행사/서상초/
애벌레 책방'의 개관을 기념하는'Book's Day' 행사/서상초/

함양 서상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10일 새롭게 단장한 학교 도서실 '애벌레 책방'의 개관을 기념하는'Book's Day'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 동창회, 운영위원, 학교발전협의회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애벌레 책방'의 개관을 축하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오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놀아요'라는 주제로 전문 독서 강사의 그림책 읽어주기 강연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 단장한 '애벌레 책방'과 과학실을 둘러보고 이어 2학기 교육과정 안내, 학부모 대상 독서 강의, BOOK CONCERT 공연이 펼쳐졌다.

애벌레 책방'의 개관을 기념하는'Book's Day' 행사/서상초/
애벌레 책방'의 개관을 기념하는'Book's Day' 행사/서상초/

특히 '어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 전문강사의 독서 강의를 들은 학부모들은 "그림책이 아이들만 읽는 책으로 알았는데 어른들이 읽어도 좋고, 특히 아이들에게 직접 읽어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감성을 울리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사하였다.

한편 도서실 이름인 "애벌레 책방"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지은 것으로 "애벌레가 꿈틀거리며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아이들도 책을 열심히 읽어서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자"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학교에서는 도서실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로 전교생에게 그림책을 선물하였다.

이옥임 교장은 “새로 개관한 애벌레 책방은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도서실을 매개로 학생들은 물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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