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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규 임대사업자 지난달 178명 등록

신규 등록 임대주택은 298호

기사입력 : 2019-09-17 07:56:18

8월 한 달 동안 경남지역에서는 178명이 신규 임대 사업자로 등록했고 신규 등록 임대주택은 298호다. 전국적으로는 572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신규 등록 임대주택은 1만298호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에서 8월 한 달간 572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만2000 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신규 등록 사업자수는 7월 6290명 대비 9.0% 줄었다. 경남지역 신규 임대사업자 수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8월 한 달간 신규 등록한 임대주택 수는 1만298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5만4000호다. 신규 등록 주택수는 7월 1만1607호 대비 11.3%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7115호로 7월 8313호 대비 14.4% 감소했다. 서울지역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2956호로 7월 3647호 대비 19.0% 줄었다. 비수도권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3183호로 7월 3294호 대비 3.4% 축소됐다. 경남지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은 298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1월 이후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등 등록 여건에 대한 변동이 없어 신규 임대등록이 월평균 수준이다”고 밝혔다.

김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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