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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 악취 민원 발생 현장 순찰·실태조사

기사입력 : 2019-09-18 08:37:5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관내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의 악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주·야간으로 주요 민원 발생지 주변의 악취 현장을 순찰하고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순찰에 나선 대원동 일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고층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매년 악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재건축 등으로 신규 입주한 고층아파트를 중심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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