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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역도 3인방, 세계선수권 출전

한명목·정기삼·강윤희, 태극마크

오는 28일까지 태국 파타야서 경기

기사입력 : 2019-09-19 0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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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역도팀의 한명목과 정기삼, 강윤희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2019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역도연맹은 18~2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19세계역도선수권대회(국가대표 국외전지훈련 겸)에 선수 19명(남자 10·여자 9)과 임원 17명 등 36명을 파견했다.

경남도청에서는 67kg급의 한명목과 109kg급의 정기삼이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76kg급의 강윤희는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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