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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언제 어느 팀과 맞붙나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대진 확정

19일부터 5경기… 1부리그 잔류 판가름

기사입력 : 2019-10-10 07:52:42

경남FC의 1부리그 잔류 여부가 판가름나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19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K리그1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현재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과 전북은 11월 23일 37라운드에서 만나게 됐다. 치열한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남과 제주는 35라운드, 제주와 인천은 36라운드, 경남과 인천은 38라운드에서 만난다. ‘파이널B’의 최종 38라운드는 11월 30일(토) 오후 3시에, ‘파이널A’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1일(일) 오후 3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치러진다.

경남FC가 속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B’의 라운드 일정 및 대진은 다음과 같다.

이현근 기자


▲34라운드/10.19(토)

수원 : 경남 (14:00 수원월드컵)

성남 : 인천 (16:00 탄천종합)

상주 : 제주 (18:00 상주시민)

▲35라운드/10.27(일)

상주 : 성남 (14:00 상주시민)

경남 : 제주 (16:00 창원축구센터)

인천 : 수원 (16:00 인천전용)

▲36라운드/11.02(토)

수원 : 성남 (14:00 수원월드컵)

제주 : 인천 (16:00 제주월드컵)

경남 : 상주 (18:00 창원축구센터)

▲37라운드/11.24(일)

성남 : 경남 (14:00 탄천종합)

인천 : 상주 (14:00 인천전용)

제주 : 수원 (16:00 제주월드컵)

▲38라운드/11.30(토)

상주 : 수원 (15:00 상주시민)

성남 : 제주 (15:00 탄천종합)

경남 : 인천 (15:00 창원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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