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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적량면 동점마을 다목적회관 개관

1억4천만원 투입 연면적 70.6㎡ 규모

주민 소통·화합·복지 공간 활용

기사입력 : 2019-10-11 13:42:22


하동군은 11일 적량면 동점마을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동점마을 다목적회관은 삼화실로 818 일원 165㎡의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70.6㎡ 규모로, 1억 4000만원을 들여 지난 6월에 착공해 준공됐다.

김홍탁 노인회장과 이상래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노후된 경로당을 다목적회관으로 준공해 준 행정과 마을주민 등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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