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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 유행성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훈련

기사입력 : 2019-10-11 15:44:31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은 지난 10일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창원보건소와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유행성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

훈련은 유행성감염병의 선제적 차단을 통해 의료기관 내 직원과 환자를 보호하고, 지역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창원경상대병원 감염관리실은 지난 10일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유행성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창원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감염관리실은 지난 10일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유행성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창원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감염관리실은 지난 10일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유행성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창원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감염관리실은 지난 10일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유행성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창원경상대병원/

이날 신종감염병(메르스) 의심환자가 외래 접수에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보고 및 비상연락 단계, 환자이송 및 진료 단계, 관할 보건소 신고 및 후속조치 등 크게 3단계로 나눠 진행했다.

훈련은 경남도와 창원보건소가 참가해 관할보건소로 신고, 환자 역학조사 시행, 환자 후송 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을 시행했다.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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