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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해동이봉사회, 태풍 미탁영향 해반천 수질개선활동

기사입력 : 2019-10-14 17:48:21

김해 해동이친환경봉사회(회장 이인철)는 지난 13일 해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회 회원과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약 2시간에 걸쳐 각종 생활쓰레기를 등을 수거했다. 특히 태풍 미탁 영향으로 해반천 내 어류가 하류로 휩쓸려감에 따라 어류 방생이 급선무로 판단해 잉어, 메기 치어 5만 마리를 방생하고,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EM 흙공을 투척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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