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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학생·교직원 200명, 해반천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

기사입력 : 2019-10-16 10:55:51
지난 11일 가야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나라 사랑 김해 사랑' 주제로 열린 봉사활동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가야대/
지난 11일 가야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나라 사랑 김해 사랑' 주제로 열린 봉사활동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가야대/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김정미 간호학과 교수) 주관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 사랑 김해 사랑’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가야대학교에서 연지공원 파리장서 기념비까지 3.3㎞에 이르는 거리를 걸으면서 캠페인을 펼치고, 해반천 일대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김해 파리장서 기념비 근처에서 1919년 3·1 독립운동 이후 김해지역의 유림들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추모식도 진행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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