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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남서부지부, 진주 갈전초 대상 사회공헌활동 펼쳐

초등학생 72명 대상 항공우주산업 체험활동 지원

기사입력 : 2019-10-16 15:43:0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지부장 이부희)는 16일 진주 갈전초등학교에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와 함께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특화산업인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항공우주분야의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진주 충무공동 소재 ‘디월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기와 드론의 비행원리 교육, 비행 VR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중진공 경남서부지부 직원과 ㈜에이엔에이치스트럭처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미래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특강을 했다.

이부희 중진공 경남서부지부장은 “지역특화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며,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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