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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방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추진 위한 발품

기사입력 : 2019-10-16 15:49:55

조규일 시장은 16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철도부지 사용, 철도역사 전시관 건립을 자료 및 물품 지원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조 시장이 16일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구 진주역사 일대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조 시장이 16일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구 진주역사 일대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조 시장이 16일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구 진주역사 일대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조 시장이 16일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구 진주역사 일대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시는 이에앞서 지난 9월 20일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시민설명회를 열고, 구)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을 유등테마공원,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주성 등과 연계한 복합 문화?예술 공원 조성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조 시장은 “1923년 철도 개통 이후 낙후의 대명사로 떠오른 망경동 원도심 일원을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특색을 살린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구)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을 복합 문화?예술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남강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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