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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 시인, ‘2019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19-10-16 17:30:15

이홍식 전 김해가야테마파크 사장이 한국문학세상과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빅스타(Big Star)문예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 전 사장은 경남아트페어 및 미술품경매전 창설 등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김해가야테마파크 초대사장으로서 김해시의 우수한 가야문화를 널리 전파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빅스타문예대상은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문화예술분야에 기여한 공적이나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올해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코지모임공간에서 개최되는 ‘2019년 생활문학심포지엄’과 함께 진행된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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