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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속천항 1.5㎞ 구간 빛거리 만든다

1.5㎞ 구간 컬러풀 빛터널 등 설치

기사입력 : 2019-10-17 20:46:01

창원시는 내년 10월 말까지 속천항 일대에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고 문화적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야간경관을 설치해 사계절 아름다운 빛거리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빛거리 조성은 속천항 일원의 수변공간 및 산책로 1.5km 구간에 국비 9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 신비의 숲길, 컬러풀 빛터널, 벚꽃 조형물, 미로분수, 포토존, 진해루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메인이미지진해 속천항 빛거리 조성구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빛거리가 조성되는 구간은 진해바다70리길(29.2km) 구간 중 제1구간의 해안산책로를 중심으로 속천항을 감싸 아우르는 주동선이 형성된 곳으로, 산책로에서 대·소죽도 방향 오션뷰가 형성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일대에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불빛거리가 조성되면 속천항 일대가 명품거리로 돋보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창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속천항 빛거리가 조성되면 군항제 기간 뿐만아니라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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