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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희, 창원국제남자테니스 우승

단식 결승서 미국 보이어 2-0 꺾어

기사입력 : 2019-10-21 07:53:27
창원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산희(왼쪽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테니스협회/
창원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산희(왼쪽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테니스협회/

4년 만에 부활한 창원국제남자테니스 대회에서 국내 선수인 신산희(1075위·건국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산희는 20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제주용암수 창원 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결승서 미국의 더스티 보이어(670위)를 2-0(7-5 6-2)으로 이겼다.

신산희는 19일 열린 단식 4강전에서 톱 시드의 시미즈 유타(405위·일본)를 2-0(6-4 7-6〈9-7)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올해 22살인 신산희는 ITF 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했다.

복식에서는 모치즈키 신타로-나카가와 나오키(이상 일본) 조가 정홍-이재문(이상 국군체육부대) 조를 2-0(6-4 6-4)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5년까지 개최해오다 폐지했었지만 올해부터 오리온과 창원시의 공동후원으로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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