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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에 러시아 재벌 초호화 요트

4000억짜리 슈퍼요트, 러시아 억만장자 부산 앞바다 유유자적

기사입력 : 2019-10-21 15:53:43

러시아 억만장자 안드레이 멜니첸코가 아내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요트가 부산 앞바다에 떠 있어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러시아 억만장자 안드레이 멜니첸코가 아내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요트 A./부산항만공사 제공/
러시아 억만장자 안드레이 멜니첸코가 아내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요트 A./부산항만공사 제공/

21일 요트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재벌 안드레이 멜리첸코 소유로 알려진 초호화 슈퍼요트 A가 최근 광안대교 일대에서 항해를 즐기는 모습이 관찰됐다.

지난 11일 부산항에 입항한 슈퍼요트 A는 16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한 이후는 수영만 앞바다에 묘박했다.

이 엄청난 규모의 슈퍼요트는 수영만 앞바다에 머물면서 인근 해운대구 일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는 26일까지 부산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요트는 전 세계 톱클래스 요트를 꼽을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또 이 요트를 보려고 중·소형 요트들이 주변에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초호화 시설을 갖춘 이 요트는 2008년 제작된 것으로 5500t급에 길이 119m, 최대 속도 23노트로 가격만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요트는 러시아 억만장자 안드레이 멜니첸코가 세르비아 출신 아내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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