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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주거환경개선사업 ‘두레하우스’ 두 번째 사업 펼쳐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기사입력 : 2019-10-21 20:06:39

경남개발공사가 사천지역 독거노인들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대상으로 두 번째 '두레하우스 사업'을 펼쳤다.

경남개발공사의 '두레하우스 사업'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도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지 개·보수, 환경정화 활동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도내 전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두레하우스는 이른 아침부터 건물외벽 페인트 칠하기, 주변지역 청소 등 독거노인세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 도내 전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언제든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도민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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