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얀마 어린이 돕기 콘서트 연다

경남필청소년오케스트라·창원그라치아플릇앙상블

오는 27일 오후 창원 3·15아트센터서 시네마콘서트

기사입력 : 2019-10-24 07:49:18

지역 청소년들이 나눔을 주제로 한 공연을 마련한다. 경남필청소년오케스트라와 창원그라치아플룻앙상블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미얀마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 시네마콘서트’를 연다.

경남필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11월 창원 내서지역 어린이·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음악재능 발굴을 위해 창단됐다. 그라지차플룻앙상블은 플릇 연주가 가능한 청소년과 성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두 연주단체의 지휘자는 이탈리아에서 지휘학 박사를 받고 바이올린과 플롯을 전공한 이서정씨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레미제라블’, ‘벤허’, ‘알라딘’, ‘러브스토리’ OST와 ‘여인의 향기’,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 010-3884-7988.

정민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