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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상공인연합회 3대 회장에 양대복씨

기사입력 : 2019-10-24 07:49:11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3대 회장에 양대복(55·사진) 회장이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양대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힘을 함께 할 때 해결된다. 한마음으로 뭉쳐서 이 어려움 해결하기 위해 임기 동안 소상공인들의 지역별, 업종별 조직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대복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인제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김해시문화재단 이사, 김해 YMCA 이사,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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