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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와 경남경제’ 세미나

30일 창원상의 2층 대회의실

기사입력 : 2019-10-24 07:49:30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오는 30일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일 관계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경남경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창원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일본 수출 규제 강화 등 한일 관계 변동과 이에 따른 경남 경제의 대응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전문가 연구자료 발표, 토론회가 진행된다.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이원덕 교수는 ‘최근 한일관계 변화와 향후 전망’, 한국은행 경남본부 한대성 과장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경남지역 기업의 영향’을 내용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송부용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준 산업연구원 소재산업연구실 실장등이 토론을 벌인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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