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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FC 삭감 예산 되살린다

도 “경남FC 삭감예산 추경서 올해 수준으로”

기사입력 : 2019-10-30 21:21:13

속보=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에 지원하는 내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50억원 삭감한 40억원으로 책정한 경남도가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29일자 2면 ▲내년 예산 절반 이상 깎인 경남FC ‘비상’ )

경남도는 30일 자료를 내고 “경남도는 내년 경제와 세수 전망을 감안해 도정 역점추진사업 및 국책사업을 제외한 연례반복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사업비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꼭 필요한 사업비만 당초예산에 편성하고, 부족분은 추경에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면서 “도민구단인 경남FC 역시 수입의 70%정도를 도비가 차지할 정도로 도비 의존도가 높은 만큼 내년 당초 예산은 전반기에 꼭 필요한 사업비 40억원만 우선 편성하고, 부족분은 추경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구단에서도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체 혁신 등 자생력 강화 방안을 동시에 마련해 명문도민구단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경남FC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 도민들께서도 명문 도민구단으로 도약하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메인이미지경남도청./경남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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