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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변종 퇴폐업소 업주 검거

기사입력 : 2019-11-07 20:45:48

창원에서 변종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행위를 관람케 하는 등 퇴폐 영업을 한 업소가 단속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음행매개죄 혐의 등으로 창원시 성산구 소재 ‘0클럽’ 업소 대표 A(39)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부부와 커플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회원을 모집한 뒤 1인당 15만원 상당의 입장료를 받고 입장시킨 뒤 다른 커플 회원이나 종업원과의 성행위를 알선하고 관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고운 기자

메인이미지자료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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