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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야제’ 열린다

24일 창원경륜장 ‘아세안 판타지아’

싸이·보아·엔시티 등 한류스타와

기사입력 : 2019-11-11 07:51:46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오는 24일 오후 5시 40분 창원경륜장에서 개최된다. 전야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 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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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됐던 태국의 품 비푸릿(Phum Viphurit)을 비롯해 베트남의 대표 아이돌스타 누푹틴(Noo Phuoc Thinh), 페이스북 팔로워 490만 명을 보유한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Meas Soksophea), 할리우드 영화 3편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 라우라(Cinta Laura), 미스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자 자작가수 와인 레이(Wyne Lay)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아세안 지역 이주민 3000여 명을 초청해 모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만든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합창 무대를 통해 한·아세안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배포한다.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에 대한 관람 안내와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공식 홈페이지(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ASEAN-Republic of KOREA Commemorative Summit)는 대한민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10개국이 개최하는 정상회담이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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