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교육청, 내년 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사업 운영

기사입력 : 2019-11-12 07:52:51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북천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사업을 진행했다./도교육청/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북천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사업을 진행했다./도교육청/

경남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도내 초중고교 100곳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예술단체와 협력해 예술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4일 북천초등학교와 의령여자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창작 뮤지컬 공연, 전통무용, K-POP 댄스 공연 및 체험, 뮤직극 공연, 아카펠라 공연, 클래식 해설 음악회, 오케스트라 악기 체험 및 해설, 국악기 연주 및 제작 과정 체험 등 49개의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