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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환경영향평가업체 점검

기사입력 : 2019-11-12 07:52:21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관내 환경영향평가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은 이달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경남·부산·울산 지역 소재 51개 환경영향평가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환경영향평가업체가 갖춰야 할 기술인력 및 시설장비 기준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과 자격증 대여 등 불법 기술인력 위반사례 등에 대하여 교육하는 현장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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