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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군북면사무소 천장 물 뚝뚝 방문객 불편 겪어

소방탱크 펌프 센서 고장으로 천장 위쪽 누수 발생

기사입력 : 2019-11-12 14:57:59

함안군 군북면사무소 청사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방문객이 불편을 겪었다.

12일 군북면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오전 청사 3층 천장에서 새어 나온 물이 떨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1일 오전 함안 군북면사무소 청사 3층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직원들이 바닥에 쓰레기통 2개를 받쳐 물을 받고 있다./김호철 기자/
11일 오전 함안 군북면사무소 청사 3층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직원들이 바닥에 쓰레기통 2개를 받쳐 물을 받고 있다./김호철 기자/

이날 면사무소는 원인을 모른 채 임시방편으로 쓰레기통 2개를 바닥에 받쳐 물을 받는 등 조치를 취했다.

군북면사무소는 지난 2004년 11월 초 신축 준공한 15년 된 건물로 주민자치센터와 겸용 사용되고 있다.

이날 3층 천장 누수는 옥상과 천장 사이에 있는 소방용수를 보관하는 소방탱크 펌프 센서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사무소 청사관리 담당자는 "펌프실의 센서 오작동으로 천장에 물이 계속 고이면서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지금은 복구를 다 완료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오전 함안 군북면사무소 청사 3층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직원들이 바닥에 쓰레기통 2개를 받쳐 물을 받고 있다./김호철 기자/
지난 11일 오전 함안 군북면사무소 청사 3층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직원들이 바닥에 쓰레기통 2개를 받쳐 물을 받고 있다./김호철 기자/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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