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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서, 유관기관 대테러 종합훈련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기사입력 : 2019-11-13 18:43:36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에서는 지난 12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 및 한·메콩 정상회의 대비 테러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마산동부경찰서가 주관, 경남경찰특공대, 39사단 화생방지원대, 경남소방본부, 마산소방서,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7개 기관 소속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생방 테러와 인질테러, 화재진압 등 동시다발적 상황을 가정해 초동조치 및 인명구조, 테러범 진압·검거까지 제반 상황을 고려한 기관별 조치 훈련을 펼쳤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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