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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제신문배서 단거리 최강마 가린다

서울마 9마리·부경마 7마리 출전

기사입력 : 2019-11-15 08:00:38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명마 배출의 산실인 제14회 국제신문배 경마대회(3세 이상·1400m·상금 3억 5000만원)가 오는 17일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신문배는 지난 2011년 대상경주로 승격됐으며, 서울과 부경의 대표 단거리 강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국제신문배는 부경경마가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에이스코리아(부경), 실버울프(서울), 모닝대로(부경)가 3위를 했다.

이번 경주는 9마리의 서울 말들이 원정에 나서 부경마 7마리와 격돌한다. 지난 3일 미국 브리더스컵(1600m)에서 한국 경주마 최초로 3위를 한 블루치퍼는 출전한지 않는다.

부경은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대표 단거리 주자들이 나선다. 거리를 가리지 않는 투데이, 지난 대회 챔피언 에이스코리아, 단거리 강자인 돌아온 포경선, 3연승 행진 중인 굿댄서가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조교사인 김영관 조교사가 투데이와 백문백답 등 2마리의 경주마를 출전시켜 눈길을 끈다.

서울은 스프링백, 샴로커가 해결사로 나선다. 스프링백은 지난 코리아스프린트에서 부경 투데이, 에이스코리아에 앞서며 4위를 했다. 샴로커는 부산광역시장배에 출전해 부경 경주로가 익숙하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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