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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동도시가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기사입력 : 2019-11-15 11:27:45

경동도시가스는 15일 모든 사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날 ‘에너지로 잇는 세상’ 행사를 열었다.

 직원들은 이날 울산 북구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하고,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했다.

 또 환경단체와 함께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에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나무 후계목 지주대 세우기 활동, 숲 아래 낙엽, 잡초 제거 활동 등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 봉사단은 평소 4개 단위 봉사팀이 매월 한 차례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 나선 경동도시가스 직원들/경동도시가스 제공/
봉사활동 나선 경동도시가스 직원들/경동도시가스 제공/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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