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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도전장

문체부, 방한관광 거점도시 육성에 500억 지원

거제시, 실무추진단 구성 관광 돌파구 절실 부각

기사입력 : 2019-11-17 06:50:30

거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지역관광을 혁신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 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지방 거점도시를 육성하는게 골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초도시 4곳을 선정해 2024년까지 1곳당 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최대 3곳의 후보지를 선정해 내달 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면 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거쳐 내년 1월께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관광수용력, 접근성, 관광자원의 경쟁력, 실현가능성 등이다.

거제시가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거제시/
거제시가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거제시/

거제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선정되겠다는 목표로 관련 부서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1000만관광거제위원회 위원들로 실무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선정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조선업 불황으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 관광산업으로의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하다는 점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푸른도시 거제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립난대수목원 확정, 남부내륙철도 개통 예정 ▲자연·역사·문화, 해양레저체험 등 다양성 ▲외국인들이 여행하기 편리한 리조트, 호텔 등 우수 숙박시설 등 장점을 최대한 알릴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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