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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제조 스마트화’ 속도 낸다

산단공 경남본부·주관기관 R&D 협약

협업모델 구축 등 4개 과제 29억 투입

기사입력 : 2019-11-19 21:58:26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화(化) 촉진을 위해 스마트제조 R&D 과제 4건에 2년간 총 29억여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는 지난 18일 경남지역본부에서 4개 과제 주관기관 대표 및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제조 R&D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22~24일 산단공 본사에서 진행된 경쟁평가를 통해 선정된 ‘정밀기계부품 분야를 위한 제조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설비 상태 감지를 위한 서비스 모델 구축’(총괄주관, 에스지서보㈜) 등 4개 과제가 대상이며, 총 19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년간 29억1600만원의 국비지원금(과제별 평균 7억2900만원)이 지급된다.

스마트제조 R&D는 제조 데이터,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하고,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수집·분석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 과제를 공동 실행한다. 이 과제는 제조 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를 조기에 창출하고, 산업단지 내로 빠르게 확산하는 ‘산업단지 스마트제조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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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본부는 이번 협약 대상인 4개 과제를 포함한 총 6개의 스마트제조 R&D 과제를 발굴·협약했으며, 27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년간 43억7600만원의 국비지원금이 지급된다.

배은희 본부장은 “스마트산업단지의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인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을 위해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R&D 과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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