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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우수 법관 8명 선정

엄상필 부장판사, 2년 연속 뽑혀

기사입력 : 2019-11-20 07:54:13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안창환)가 2019년도 경남지역 우수 법관 8명을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변호사회는 엄상필 고등 부장판사(부산고법 창원재판부 민사부), 구민경·이완형·호성호 부장판사(이상 창원지법 형사부·형사단독), 이수연 판사(창원지법 가사단독), 김민수 부장판사(창원지법 마산지원 민사단독), 황영수 수석부장판사(창원지법), 이종기 부장판사(창원지법 진주지원) 등 8명을 우수법관으로 뽑았다.

엄상필 고등 부장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법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창원지법·마산지원·진주지원·통영지원·밀양지원·거창지원 법관 115명 중 합의부 재판장, 단독 판사 62명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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