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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관광사진 공모전 금상 ‘해양공원의 야경’ 선정

기사입력 : 2019-11-20 10:45:07

창원의 다양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사진으로 담는 ‘2019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김영란씨가 찍은 ‘해양공원의 야경’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창원의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41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는 5명의 사진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금상 외에 수상작은 △은상 최기선 ‘용지못의 밤’·주두옥 ‘마산국화축제2’ △동상 최재원 ‘전통’·양숙도 ‘해양축제’·이상구 ‘운무속의 창원시가지 원경2’가 선정됐다. 김태수 ‘여좌천1’ 외 64점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시상식과 함께 오는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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