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기법 공유
남해대학 주최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 개최
12개 시군 대표 다양한 스토리텔링 내용 발표
기사입력 : 2019-11-20 15:19:33
남해대학은 20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도내 1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남해대학/
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20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19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문화해설기법 및 시나리오 개선 등 해설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남해대학 평생교육원이 주관했다.
대회에는 12개 시·군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와 해설사가 참가해 대회를 참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12개 시·군 대표 참가자들은 7분간의 지역 문화관광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냈으며, 각 지역 참관자들은 발표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해설기법과 시나리오 구성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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