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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최재붕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9-11-20 15:28:58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MBC컨벤션진주에서 금대호 회장을 비롯한 진주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스마트 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주력산업의 실적이 부진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의 준비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최재붕 교수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한다면 미디어 소비 문명의 변화는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사업 영역이다”며 포노사피엔스 문명의 이해를 통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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