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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친환경 에너지 테마파크’ 선다

산단공 경남본부 내 내년 4월 조성

전기차충전소·태양광쉼터 등 설치

기사입력 : 2019-11-20 21:07:07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친환경 에너지 테마파크가 내년 4월 들어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는 창원국가산단 내 친환경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19일 개최했다.

친환경에너지 테마파크는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청사부지 내 주차공간과 공원부지를 활용한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사업에 공모해 국비 90억원을 확보했고, (주)VL인베스트먼트, (주)케이티 등 민간기업이 94억원을 투자해 2020년 4월 준공한다.


건립되는 시설로는 전기차충전소(급속2, 완속2), 친환경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 태양광쉼터, 풍력가로등, 에너지운동기구, 친환경연료발전시설(2.4MW)이 설치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5400가구의 전기사용량(월평균 300kWh/1가구) 대체효과, 280대의 공기청정기 설치 효과가 있어 창원산단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창원국가산단 산업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창원국가산단을 혁신하는 ‘창원스마트메카밸리’ 조성의 일환으로 친환경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창원산단의 친환경에너지 산업육성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자와 지역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와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산업단지 내 기업혁신을 위한 기능과 근로자를 위한 복지·문화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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