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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 도시 창조사업’ 도시교통분야 성과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비 최대 확보

스마트시티 선제 대응… 4개 사업 선정

기사입력 : 2019-11-21 07:52:53

경남도가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 창조’를 위해 추진한 도시교통분야의 각종 사업들이 성과를 내면서 도민 체감형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환기 도 도시교통국장은 20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올 한해 도가 중점 추진한 도시교통분야 주요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주요 정책은 도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구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구축,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 선진 교통기반 구축, 도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 추진, 동남권 신공항 추진 및 철도망 구축 지원 등 7대 정책과제와 10대 핵심과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도는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10개소, 소규모재생사업 5개소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0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전담팀을 구성, 집행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시티 챌린지 등 공모사업에 창원 2개소, 김해, 통영 각 1개소 등 총 4개소가 선정돼 각종 도시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경남형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급여 사업에 5만 6000가구 947억원을 지원했고,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사업으로 72가구 6억원,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91가구에 3억 5000만원을 지원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나서 지난 9월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동남권 광역교통현안 발굴·개선에도 집중했다. 실무협의회를 통해 30건의 부울경 광역교통 현안을 발굴·협의했으며, 6건의 현안에 대해서는 직접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했다. 그 결과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 양산 도시철도사업 등 5개 사업이 반영돼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달부터는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제도 본격 도입했다.

도는 무엇보다 동남권 상생발전을 견인할 빠르고 편리한 광역철도망 구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진주~마산 복선전철은 이미 개통해 운영 중이며,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은 2021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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