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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1회 경남퀴어문화축제’ 예고… 민중당 도당, 반대측 방해 대책 촉구

기사입력 : 2019-11-27 07:58:38

오는 30일 제1회 경남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가운데 민중당 경남도당이 논평을 통해 축제가 평화롭게 열릴 수 있도록 경남도와 창원시가 방해 행위에 대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도당은 “경남도와 창원시는 안전한 퀴어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가자에 대한 혐오적·물리적 폭력이 예견되는 반성소수자-보수개신교단체의 집회 방해 행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따뜻한 연대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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