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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안 도의회 상임위 통과

문화복지위, 이상인·윤성미 의원 발의안 가결

기사입력 : 2019-12-05 08:00:46

도내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조례안이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이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개정안’과 자유한국당 윤성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수정가결했다.

두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368회 정례회 6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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