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내 21개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신규 인증

기사입력 : 2019-12-09 07:56:43

경남지역 21개 중소기업이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는 지난 6일 청사 회의실에서 경남중기청장,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 NH농협 경남본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진주시 정촌면에 위치한 ㈜동양(대표이사 문대근)은 아웃풋샤프트, 파킹기어 등 변속기 관련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ISO9001, IATF16949 등 다양한 인증 획득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함안군 대산면에 위치한 ㈜유한산업(대표이사 황하용)은 PVC 시트 및 파이프를 생산하는 업체로, 제품에 대한 KS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등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